해오름마을 9단지 선정, 주민 주도 분리배출 캠페인 시작
자원봉사센터, ‘함께 만드는 클린 아파트’ 사업 첫 발

해오름마을 9단지 선정, 주민 주도 분리배출 캠페인 시작
파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나상배)는 공동주택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주민 주도의 환경보호 실천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2026 함께 만드는 클린 아파트’ 사업 참여 아파트로 호반써밋웨스트파크 해오름마을 9단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자원봉사자들은 4일 첫 활동으로 커뮤니티 내 작은 도서관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발대식을 가진 뒤, 분리수거장으로 이동해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분리수거장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배출을 위해 나온 입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자원봉사 담당자인 윤혜경 동 대표는 “처음에는 작은 인원으로 시작했지만 활동에 관심을 보이는 주민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더 많은 입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기 분리 배출일에 맞춰 캠페인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일상 속 환경 실천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상배 센터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분리배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오름마을 9단지는 봉사활동과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주민이 중심이 돼 가족단위로 구성된 입주민 자원봉사자를 직접 모집해 신청했으며, 활동이 시작되면서 참여 인원이 늘어나 현재 16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나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