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나상배)는 지난 12월 18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손뜨개 신생아 모자 500개를 파주보건소에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신규사업인 작은 모자아기의 온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시민 참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업이다.

아기 모자 제작에는 30여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각자의 시간과 재능을 보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모자를 완성했으며이렇게 만들어진 모자는 파주보건소를 통해 출산했거나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뜨개 모자는 체온 조절이 어려운 신생아들에게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산모들에게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상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담긴 작은 모자가 신생아들의 건강을 지키고산모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 역시 이번 나눔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문화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작은 모자 하나에 담긴 정성과 온기가이 겨울 파주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